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의 '간판타자' 김현수(26)가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두산은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시즌 11차전에 박건우-오재원-민병헌-칸투-홍성흔-양의지-이원석-김재호-정수빈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내놨다.
김현수는 전날(27일) 잠실 넥센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감기 몸살 때문이었다. 그러나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아 이날 경기에서도 벤치에서 대기하기로 했다.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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