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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박선주가 딸 에이미의 음악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가수 박선주와 셰프 강레오, 딸 에이미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박선주는 18개월 된 딸 에이미를 안고 수많은 명곡들이 쓰여진 작업실에 들어갔다.
박선주는 "에이미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라며 에이미의 피아노 치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팔불출 같지만 리듬감은 확실히 있는 것 같다. 다른 것은 오래 하지 못하는데 악기 앞에 있거나 내 작업방에 있을 때는 집중력이 좋다"고 전했다.
에이미가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본 아빠 강레오는 "음악을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집에서 하지 않나. 나는 나가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오! 마이 베이비'.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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