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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2014브라질월드컵 벨기에전에서 KBS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새벽 치러진 2014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대 벨기에의 경기는 방송 3사 중계 시청률이 도합 33.6% 수치를 보였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27일 오전 5시부터 방송 3사가 생중계한 벨기에전은 KBS 2TV 16.9%, MBC 10.5%, SBS 6.2%를 각각 기록했다.
KBS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조우종 캐스터가, MBC는 안정환 송종국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 SBS는 차두리 차범근 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중계를 맡았다.
한편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경기였던 러시아, 알제리, 벨기에전은 모두 시청률 경쟁에서 KBS 2TV가 1위를 기록해 예측신 이영표의 진가를 재확인했다.
[이영표 해설위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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