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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브라질의 네이마르와 칠레의 산체스가 자존심을 대결을 펼친다.
브라질과 칠레는 29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서 2014브라질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단판 승부다. 이기는 팀은 8강으로, 지는 팀은 짐을 싼다.
개최국 브라질은 네이마르를 중심으로 헐크, 오스카, 프레드 등 정예 공격자원을 총출동시켰다. 이에 맞선 칠레도 산체스를 비롯해 바르가스, 비달이 삼각편대를 이뤘다.
이날 승리하는 팀은 콜롬비아-우루과이 승자와 8강에서 만난다.
▲ 브라질-칠레 베스트11
브라질 : 세자르 - 알베스, 다비드루이스, 티아고실바, 마르셀루 - 페르난지뉴, 구스타부 - 오스카, 헐크, 네이마르 - 프레드 / 감독 : 스콜라리
칠레 : 브라보 - 실바, 하라, 메델 - 이슬라, 디아스, 아랑기스, 메나 - 비달, 바르가스, 산체스 / 감독 : 삼파올리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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