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허인회(JDX멀티스포츠)가 우승에 도전한다.
허인회는 28일 전라북도 군산 컨트리클럽(파72, 7208야드)에서 열린 2014 KPGA 투어 군산CC오픈(총상금 3억원) 3라운드서 보기 2개를 범했으나 버디 3개를 기록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허인회는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주흥철과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허인회는 KPGA 통산 3승에 도전한다.
허인회는 전반 버디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후반 10번홀과 11번홀서 연이어 버디를 잡은 허인회는 17번홀서 보기를 범했으나 공동선두를 사수했다. 황중곤(혼마), 이기상(플레이보이골프)이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3위, 문경준(휴셈)이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7위에 위치했다.
한편, KPGA 3연속 우승에 도전 중인 김우현(바이네르)은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