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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신혜가 MBC '무한도전' 응원단에 합류하지 못했던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박신혜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터뷰에선 '무한도전' 응원단 후보로 방송에 출연했지만 끝내 2014 브라질월드컵 응원단 멤버로 최종 합류하지 못한 이유로 박신혜는 "영화 '상의원' 촬영도 있고 7월부터 아시아 팬미팅이 잡혀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박신혜는 "마른 몸매가 아니라 늘 운동이 필요하다"며 "워낙 어렸을 때부터 물을 좋아해서 매년 여름마다 웨이크보드와 원스키를 탄다"고 말했다.
액션 연기는 "꼭 한번 도전하고 싶다"며 "영화 '도둑들'에서 전지현 선배가 했던 예니콜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와이어 액션도 꼭 해보고 싶다. 20대 중반인데, 30대가 되기 전에 꼭 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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