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타격 기계'가 정상 가동한다.
두산 외야수 김현수(26)가 선발 라인업에 돌아왔다. 두산은 2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시즌 12차전에 김현수를 3번타자 좌익수로 기용했다.
김현수는 감기 몸살로 인해 지난 27,28일 잠실 넥센전에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28일에는 몸 상태가 호전됐지만 무리하지 않고 대타로 1타석을 들어서며 다음을 기약했다.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