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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장윤정이 출산 후 아이가 둘이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출산을 앞둔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도경완의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했다.
식사 후 도경완 아나운서는 한창 밥을 먹고 있는 장윤정에게 "머리 어디에 말렸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화장실에서 말렸다"며 "드라이기를 달란 이야기냐"고 되물었다.
하지만 별 대답 없이 도경완 아나운서가 가 버리자 장윤정은 시부모님에게 "꼼꼼이(아들)가 나오면 아무래도 아들이 둘이 될 것 같다"고 말해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장윤정은 지난 13일 득남했다.
[장윤정.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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