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넥센 외야수 이택근(34)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고 벤치에서 대기한다.
넥센은 2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시즌 12차전에 이택근을 제외하고 유한준을 중견수, 이성열을 우익수로 선발 기용했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이택근이 지쳤고 발바닥 상태가 좋지 않다. 이틀 정도 쉬면 괜찮아질 것"이라면서 "대타로는 출전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택근은 올 시즌 63경기에 나서 타율 .289 9홈런 50타점 8도루로 활약 중이다.
[이택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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