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정성훈의 홈런포가 터졌다.
정성훈(LG 트윈스)은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2회 첫 타석에서 좌월 솔로홈런을 때렸다.
정성훈은 전날 주루 플레이 도중 상대 송구에 머리와 목 사이를 맞으며 앰뷸런스에 실려 나갔다. 다행히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며 이날 경기에 정상적으로 출전했다.
정성훈은 팀이 0-2로 뒤진 2회초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1루 주자 이병규(등번호 7번)가 견제사로 아웃되며 1사 주자없는 상황으로 바뀌었다.
정성훈은 견제사가 나온 직후 SK 선발 여건욱의 6구째 146km짜리 패스트볼을 통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때렸다. 시즌 5호 홈런.
LG는 정성훈의 홈런에 힘입어 2회말 현재 SK를 1-2로 추격하고 있다.
[LG 정성훈.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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