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충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대학로 로맨스'에서 허안나는 원시인으로 변장한 채 등장했다.
이날 허안나는 누런색의 이는 분장이라면서도 까만 팔꿈치는 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서태훈이 "잠깐 나랑 헤어진 사이에 소캐팅 받았다며?"라고 추궁하자 그는 "누가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 누가"라고 말한 뒤 "우가우가(누가누가)"라고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충격 분장으로 눈길을 끈 허안나.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