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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국제공항, 김성진 기자] 2014 브라질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해단식을 갖고 공항을 빠져 나가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러시아, 알제리, 벨기에와 한 조를 이뤄 경기를 펼쳤으나 1무2패의 성적을 거두며, 지난 98 프랑스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보이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축구 대표팀은 30일 오전 4시4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간단한 기자회견을 진행한 후 해단식을 갖고 월드컵 행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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