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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유명 남자배우가 영화촬영하던 세트에 완전히 벗을 알몸의 여자가 침입, 촬영팀을 경악시키는 사태가 벌어졌다.
할리우드 스타 제이슨 수데키스(38)가 새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Sleeping With Other Peaple)'을 촬영하던중 세트에 두명의 벌거벗은 여자가 쑥 들어온 것.
미국의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수데키스는 지난 27일 아침 이른 시간에 뉴욕 이스트사이드에 있는 '피아노스(Pianos)' 바에서 여배우 앨리슨 브리, 그리고 여러명의 촬영스탭과 함께 영화를 찍고 있었다. 그런데 한 젊은 여성이 세트 안으로 들어오더니 탑을 벗어던지고 가슴을 그대로 드러내더니, 팬츠까지 내려 벗고 배우와 스탭들 곁을 지나가더라는 것.
더욱이 이 침입 누드여성은 좀 있다 알몸의 또 한명 여성을 데려오기까지 했다고 한다.
목격자는 "두 여성이 세트 뒤로 가더니 옷을 완전히 벗었다. 남은 것이라고는 작은 빨간 핸드백 하나였다. 촬영인원들과 제이슨 수데키스 등 모두가 입을 쩍 벌리고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더 놀라운 건 우 두 나체녀가 "자연스럽게 세트를 가로질러 바 스탠드로 가더니 슬라이스 피자를 주문하더라"는 것.
촬영중이던 카메라는 안타깝게 이를 찍지 못했고, 목격자는 이 희귀한 장면을 몇커트 찍었다고 한다.
한편 제이슨 수데키스는 지난 4월 여배우인 약혼녀 올리바아 와일드가 아들을 낳는 기쁨을 맛봤다.
[제이슨 수데키스(오른쪽). 사진출처 = 영화 '아메리카오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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