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붕어빵 자녀들과 함께한 광고촬영 현장 공개…화기애애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S.E.S 출신 방송인 슈가 자녀와 함께 한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슈는 29일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찍는날~ 애들이랑 함께 하니 힘든게 다사라지네"라는 글과 함께 아들 임유 군과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슈는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반면 능숙하게 아이들을 다루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 엄마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자녀들의 모습도 감탄을 자아냈다.

슈는 "얘들아, 안보채고 잘했어. 즐겁고 웃음 가득한 촬영현장이였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라며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힘겨워하면서도 능숙하게 자녀를 키우는 현실적인 육아 모습을 보여줘 호평받은 바 있다.

[슈 광고 촬영 현장. 사진 = 슈 블로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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