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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아이돌그룹 헤일로(HALO)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헤일로는 29일 SBS '인기가요' 방송 후 녹화장 인근에서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미니 팬미팅 현장에는 1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헤일로의 인기를 입증했다.
헤일로는 리더 오운을 중심으로 디노, 재용, 희천, 인행, 윤동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 팬미팅에서 헤일로는 팬들과의 대화, 추첨을 통해 멤버들과 휴대폰 '셀카' 함께 찍어주기 등을 진행했다.
헤일로는 지난주 음악 방송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체온이 뜨거워' 무대를 선보였다. 힙합과 일렉트로닉 ,펑키 등 다양한 장르가 접목된 곡으로 20대의 뜨거운 열정과 일명 '썸'과 관련한 메시지가 담겼으며 김이나 작사가가 참여했다. 랩 작사는 언터쳐블의 박경욱, 코러스에 먼데이키즈의 임한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이돌그룹 헤일로. 사진 = 아인홀딩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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