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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이탈, 백현 열애' 대세 엑소의 호사다마 [상반기 가요결산①]

시간2014-06-30 15:04:16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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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대세라 불렸던 엑소의 2014년 상반기는 우여곡절의 시간이었다.

지난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약 12년만에 음반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엑소는 이견없는 ‘대세’로 불렸다. 때문에 4월로 예정됐던 ‘중독’(OVERDOSE)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졌다.

엑소는 대형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지, 거대한 팬덤 등을 업고 야심차게 출발했지만 첫 출발부터 장애물에 의해 휘청였다. 가장 먼저 ‘중독’ 안무 영상이 비공식적 경로를 통해 유출됐다. 엑소가 퍼포먼스 그룹이기 때문에 안무가 사전에 공개된 건 그들에게 상당한 피해였다.

이에 SM 측은 “즉시 수사를 의뢰, 금번 영상물에 대한 불법 게시자 및 유포자 등을 대상으로 형사 고소, 손해배상청구 등 민형사상의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며 강경하게 대응했다.

이 뿐만 아니라 엑소케이(EXO K)의 경우 세월호 참사로 인해 앨범 발매는 물론이고 전 일정을 잠정 연기하면서부터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중화권 유닛 엑소엠(EXO M)은 중국 현지에서 활동을 시작했지만 한국 유닛 엑소케이는 컴백 무대 조차 선보이지 못하고 조용히 때를 기다려야 했다.

다행히 5월 초부터 정상적으로 활동은 시작됐지만 12명이 아닌 6명으로 활동을 하면서 덩달아 관심도도 낮아졌고 크리스의 팀 이탈이라는 예상치 못한 사건까지 벌어져 엑소는 혼란에 빠졌다. 팬미팅 차 중국에 머물던 엑소는 스케줄을 마친 후 귀국했지만 오직 크리스는 홀로 중국에 머물렀다. 고국에서 부모와 휴식을 취하는 줄 알았던 크리스는 사실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이었다. 크리스는 지난달 중순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치 소송을 제기했다. 사실상 엑소를 탈퇴하겠다는 말이다.

이 사건은 단순히 크리스가 엑소를 이탈하는 문제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시아 투어를 약 1주일 앞두고 크리스가 사고를 치면서 엑소와 소속사에 비상이 걸렸다. 음원 녹음, 안무 대형 수정 등이 전면적으로 진행돼야 했기 때문.

다행히 엑소의 강행군 덕에 콘서트는 성공적으로 첫 출발을 알렸다. 크리스의 빈자리는 느껴지지 않았다. 엑소 역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비온 뒤 땅이 굳어지듯 우리끼리 더 단단해졌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후에 있었던 11인조 체제의 활동 역시 전혀 무리가 없었다.

그러나 또 다시 시련이 닥쳤다. 데뷔 2년차 최정상의 아이돌 그룹인 엑소에게 열애설은 큰 타격이다. 그러나 백현과 소녀시대 태연이 한 매체에 의해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팬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심지어 고급 외제차 안에서 진한 스킨십을 즐기는 모습까지 공개됐고, 공식적인 SNS를 통해 태연과의 사랑의 암호를 주고 받은 정황까지 밝혀지면서 팬들은 모두 등을 돌리고 말았다.

윤아와 이승기, 닉쿤과 티파니 등이 훈훈한 분위기로 주변의 축복을 받은 반면 백현과 태연은 아이돌 열애설 사상 최악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팬서비스인줄 알았던 SNS를 통해 우리를 기만했다”라며 분노했다. 특히 백현이 엑소 내 최대 팬덤을 유지하고 있었기에 반발 역시 더욱 거셌다.

태연은 눈물로 호소했다. 한 네티즌에 따르면 태연은 일본 일정을 위해 출국하던 중 공항에서 한국 팬을 붙잡고 “오해다. 곧 해명할 자리를 만들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 나게 사진올리면서 ‘즐겼다’ ‘팬들을 조롱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서 꼭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였고 그런 목적이 아니였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백현 역시 28일 중국 충칭 올림픽 체육장에서 열린 엑소 콘서트에서 “팬 여러분은 제게 가볍게 지나가는 존재가 아닌, 한 분 한 분 소중하고 힘이 되는 존재다. 이 마음이 진심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털어놨다. 태연과 열애를 인정한 후 처음으로 이와 관련해 입을 연 셈이다.

안타깝게도 두 사람이 이와 같이 애절하게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팬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엑소의 2014년 상반기는 그야말로 ‘호사다마’(好事多魔)였다.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만큼 지겨울 만큼 여러 구설수에도 올랐다. 다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엑소는 올해 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과연 엑소가 하반기에는 위와 같은 불명예를 씻어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현재 엑소는 아시아 투어에 힘쓰며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일부 지역, 대만, 태국, 싱가폴 등의 지역에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관심의 중심에 서 있는 백현과 리더 수호는 SBS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으며 루한은 중국에서 영화 촬영을, 찬열은 ‘룸메이트’ 멤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상회’(가제) 투입이 유력하다. 또 타오는 ‘정글의 법칙’ 새 멤버로 투입돼 출국을 앞두고 있다. 디오 역시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에 한창이다.

[엑소, 크리스, 백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엠넷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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