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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탤런트 장나라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우연한 당첨으로 떠난 여행에서 계략에 휘말려 하룻밤을 보내게 된 생면부지의 남녀가 임신이라는 후 폭풍을 맞게 되는 초고속 로맨스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개과천선’ 후속으로 오는 7월 2일 첫 방송 예정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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