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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이 미국에서 리메이크 판권 계약을 논의 중이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에 "'신의 선물-14일'이 미국의 한 프로덕션에서 제작과 관련해 문의를 한 것은 맞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협의한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오간 상황은 맞다. 확정된 사항이 있으면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의 선물-14일'은 지난 4월 22일 종영한 작품으로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 김유빈, 시크릿 한선화, B1A4 바로 등이 출연했다.
[SBS '신의 선물-14일' 정겨운 김태우 김유빈 이보영 조승우 한선화 바로 노민우(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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