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창원 LG는 6월30일 2014~2015시즌 총 15명의 국내선수 연봉 합의를 마쳤다.
연봉 합의를 마친 총 15명의 보수총액 합계는 22억7400만원으로 샐러리캡 소진율 98.9%이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견인하며 MVP를 수상한 FA 문태종이 6억6000만원(인센티브:1억3200 포함)으로 구단내 최고 연봉자이며, 주장 김영환(FA)이 3억5000만원(인센티브:1억5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김시래가 2억1000만원(인센티브:6천300만원)으로 인상률 50%로서 구단내 최고 인상률이며 기승호는 28% 인상된 2억3000만원(인센티브:6천500만원), 양우섭은 11% 인상된 2억원(인센티브:6000만원), 유병훈이 28% 인상된 1억1500만원(인센티브: 2500만원)이다.
[LG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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