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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프랑스가 카림 벤제마와 올리비에 지루를 모두 출격시키며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공격적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프랑스와 나이지리아는 1일(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프랑스는 조별리그서 위력을 이미 선보였던 벤제마-지루 동시 선발투입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에 맞서는 나이지리아도 에메니케와 무사, 오뎀윙기, 빅터 모지스 등을 모두 출전시켰다.
이날 승리하는 팀은 8강전서 독일-알제리전 승자와 맞붙는다.
▲프랑스-나이지리아 선발 베스트 11
프랑스 : 요리스 - 드뷔시, 바란, 코시엘니, 에브라 - 폴 포그바, 카바예, 마투이디 - 발부에나, 지루, 벤제마 / 감독 : 디디에 데샹
나이지리아 : 엔예야마 - 암브로스, 요보, 오메루오, 오사니와 - 오나지, 미켈 - 무사, 오뎀윙기, 모지스 - 에메니케 / 감독 : 스테판 케시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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