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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프랑스 출신 모델 파비앙이 모국의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 진출에 환호했다.
파비앙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8강!"이란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운관 앞에서 오른팔을 들고 환호하고 있는 파비앙의 모습이 담겨있다.
파비앙의 모국인 프랑스는 이날 브라질 브라질리아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16강전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8년 만에 8강에 진출한 프랑스는 오는 5일 독일과 4강행을 위한 맞대결을 펼친다.
[모델 파비앙. 사진출처 = 파비앙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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