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AOA가 마린걸로 변신해 제복 여신 자태를 뽐낸다.
신곡 ‘단발머리’로 컴백, 매번 다른 무대 의상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는 AOA는 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올 어바웃 케이팝’ 여름 특집에서 ‘마린걸’ 제복을 입고 선배 걸그룹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커버한다.
오늘 무대에서 공개될 AOA의 마린룩은 리본 달린 네이비 크롭트 톱과 화이트 핫 팬츠, 화이트 세일러 모자, 레드 하이힐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화를 이루고 있다.
AOA 멤버들은 “평소에 마린룩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깜찍한 단체 마린룩을 입고 무대에 오르게 되어 기쁘다. AOA 스타일의 ‘소원을 말해봐’ 커버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는데,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린걸'로 변신한 걸그룹 AOA.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