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이천 곽경훈 기자] 두산 베어스 2군 연습장 리모델링 준공식이 1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경사리에 위치한 베어스파크에서 열렸다.
이번 공사는 지난 2005년 완공해 사용하던 이천 베어스필드를 확장, 선진화해 보다 체계적인 유망주 육성을 위한 것으로 아마추어선수들이 가장 오고 싶어하는 구단을 만들자는 박정원 구단주의 강한 의지가 반영되었다.
신축 베어스파크의 특징은 실내연습장 확장 및 현대화로 우천시 및 동절기 훈련 가능하고 메인 야구장 조명탑 설치, 아쿠아 치료실 등 재활 및 치료시설 현대화, 선수단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1인 1실 숙소 운영 및 훈련 전념을 위한 호텔식 관리 등이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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