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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대만 스타 비비안 수(39)가 결혼했다.
1일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비비안 수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2살 연하의 싱가포르 사업가 리원펑(37).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교제해왔으며,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 등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됐다.
남편 리원펑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 경영자로 7년여 전 이혼해 홀로 두 딸을 키우고 있다.
1991년 아이돌그룹 소녀대로 데뷔한 비비안 수는 가수는 물론 배우로도 활동하며 대만,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권 최고의 스타로 추앙받았다. 대표적인 동안 미녀로 유명하다.
[비비안 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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