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장난기 가득한 비하인드컷 공개…송재희 맞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진세연이 귀여운 불량소녀로 변신한 촬영한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소속사를 통해 30일 공개된 해당 스틸은 광고 촬영 대기 중 촬영된 진세연의 모습으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진세연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시선을 끈다.

기존 캐릭터와 상반되는 장난기 넘치는 눈빛과 브이(V)자 포즈는 20대 초반 진세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느끼게 한다. 마스크로 턱을 가리고 있음에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에서 송재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종영이 임박한 가운데 박훈(이종석)을 두고 오수현(강소라)와 삼각 러브라인을 펼치고 있어 어떤 결말을 맺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진세연. 사진 =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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