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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 정우영 SBS Sports 아나운서가 '축구 황제' 디에고 마라도나를 본 소감을 밝혔다.
정우영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는 축구의 신이다. 이전보다 살도 많이 빠졌고 IBC를 거닐 때의 표정도 여유로웠다. 그는 마라도나다. 호위 아저씨들 중 한 명이 무섭게 생겨서 사진찍자고 부탁도 못해 본 게 아쉽다"라는 글을 올렸다.
정우영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오전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독일과 포르투갈전을 차두리 해설위원과 중계하면서 골이 터지자 '고~~오~~올'을 30초 동안 샤우팅 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브라질 월드컵 IBC 센터. 사진=정우영 트위터 캡쳐]
여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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