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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앤디 머레이(영국)가 남자 단식 8강전에 올라갔다.
조코비치는 1일(한국시각)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2014 윔블던 테니스 남자단식(총상금 2500만파운드) 16강전서 조 윌프리드 총가(프랑스)에게 3-0(6-3 6-4 7-6<5>)으로 승리했다. 조코비치는 윔블던 테니스서 6회 연속 단식 8강전에 진출했다. 최근 메이저대회 21연속 단식 8강 진출에도 성공했다. 조코비치는 8강전서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와 맞붙는다.
머레이도 케빈 앤더슨(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3-0(6-4 6-3 7-6<6>)으로 승리하고 8강에 진출했다. 머레이는 8강전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와 만난다. 한편, 여자 단식서는 유지니 부샤드(캐나다), 에카테리나 마카로바(러시아) 등이 8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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