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양현종과 김주찬(이상 KIA 타이거즈)이 'Dr. 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상'과 '천연원료 비타민Vfood 월간 4할 타자상'의 세 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은 매월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6월 한 달간 28개의 탈삼진을 잡아낸 양현종에게 돌아갔다.
'월간 4할 타자상'은 월간 4할 타자 또는 최고 타율을 기록한 타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6월 타율 0.467을 기록한 김주찬이 올 시즌 세 번째 수상자가 됐다.
'Dr. 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상' 6월 수상자로 선정된 양현종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부상으로 '쿠퍼스 프리미엄' 제품이 지원된다.
또한 '천연원료 비타민 Vfood 월간 4할 타자상'에 선정된 김주찬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Vfood' 비타민 제품이 부상으로 지원된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다양한 시상으로 선수들을 격려하는 한편, 해당 구단에 건강한 제품들을 지원해 선수들이 시즌 내내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지는 두산과 KIA의 경기에 앞서 한국야쿠르트 윤호중 호남지점장의 시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IA 양현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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