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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최진혁이 영화 '신의 한 수' 500만 공약을 공개했다.
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신의 한 수' 미니 쇼케이스에는 조범구 감독을 비롯해 정우성, 안성기, 최진혁, 김인권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진혁은 "'신의 한 수'가 흥행에 성공하면 팬들에게 보답할 공약이 있냐"는 물음에 "만약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명동에서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했다.
최진혁은 과거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구가의 서' OST '잘 있나요'를 부르기도 했으며,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서도 이 노래를 열창해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영화로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이 출연했다. 오는 2일 전야 개봉 예정이다.
[배우 최진혁.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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