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외국인투수 에버렛 티포드(30)가 무실점 투구를 남겼다.
티포드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6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티포드는 무실점 호투에도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티포드가 마운드에 있는 동안 팀 타선 역시 한화 선발투수 송창현의 역투에 막혀 무득점에 그쳤기 때문이다.
티포드는 7회초 1사 1,2루 위기에서 물러났고 유원상과 교체됐다. 유원상은 티포드가 내보낸 주자들의 득점을 저지해 티포드는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1회초 2사 후 김경언을 3루 내야 안타로 내보냈지만 이후 6회까지 노히트 행진을 벌였다. 티포드는 7회초 김경언의 타구가 3루수 김용의의 실책으로 이어졌고 정현석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주자 2명을 내보냈다. 펠릭스 피에를 초구에 유격수 플라이로 돌려세운 티포드의 임무는 거기까지였다. 이미 투구수가 113개에 달해 무리할 이유는 없었다.
[에버렛 티포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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