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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상윤이 주량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진행된 영화 '산타바바라' 뮤직 쇼케이스에는 조성규 감독과 배우 이상윤, 윤진서가 참석했다.
이날 이상윤은 실제 주량과 술버릇을 묻는 질문에 "주량은 소주 두병이고 술버릇은 매니저만 알고 있다"고 답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윤진서는 연애 스타일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먼저 문자나 전화를 하는 편이지만, 정말 좋아한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지켜본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윤과 윤진서가 출연한 '산타바바라'는 낭만주의 음악감독 정우와 완벽주의 광고쟁이 수경의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윤진서(왼쪽)와 이상윤. 사진 = 나이너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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