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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정준영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한 키스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정준영은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지난 6월 8일 '1박2일' 방송에서 "마지막 키스는 일주일 전이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1박2일' 멤버들은 대답을 못하면 까나리를 먹는 벌칙을 받는 진실게임에서 "마지막 키스가 언제였냐"고 물었고 정준영은 "일주일 정도 됐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정준영은 '올드스쿨'에서 "현재 여자친구는 없다. '1박2일'에 합류한지 7개월 정도 됐는데 까나리를 한 번도 안 먹었다. 이 전통을 깨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라며 여자친구에 대해 해명했다.
또 정준영은 "하지만 여자친구가 없어도 키스를 할 수 있지 않나. 그래서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말해 DJ 김창렬을 폭소케 했다.
[가수 정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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