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심장이 뛴다' 조동혁의 완벽한 복근에 최우식이 부러워했다.
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 32회(마지막회)에는 소방대원 조동혁,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이 마지막으로 현장을 출동했다.
출동에 앞서 최우식은 다소 마른 몸매로 조동혁의 완벽한 몸매를 보고 부러워했다. 조동혁은 흐뭇한 표정으로 "내가 요즘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우식은 조동혁을 친형처럼 대하며 함께 샤워를 했다. 최우식은 "나도 왕(王)자 복근이 있지 않느냐"며 자신의 복근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동혁은 머리를 감는 최우식에게 샴푸를 계속해서 뿌리는 장난을 치며 마지막 출동의 슬픈 분위기를 달랬다.
[SBS '심장이 뛴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