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잠수함' 김대우, 넥센 선발진 히든카드로 뜬다

시간2014-07-02 06:10:01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잠수함' 김대우가 넥센 히어로즈 선발진에 히든카드로 떠오르고 있다.

2011년 넥센에 입단한 김대우는 지난 2년간 상무에서 기량을 가다듬고 친정팀에 복귀했다. 입단 첫해인 2011년 24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6.00의 기록을 남긴 그는 올해 13경기(3 선발)에서 승패 없이 1세이브 평균자책점 3.90으로 잘 버텨주고 있다.

특히 전날(1일) 롯데전은 잊지 못할 경기였다. 김대우는 이날 5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5사사구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6-3으로 앞선 상황에서 물러나 데뷔 첫 승 요건을 갖췄지만 불펜 방화로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하지만 데뷔 후 최다인 5이닝, 99구를 소화하며 선발로서 확실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이 무척 반갑다.

김대우는 지난 5월 21일 한화전서 시즌 첫 선발 등판, 4⅓이닝 동안 8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썩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염경엽 넥센 감독이 기대한 것 이상으로 잘 버텨줬다. 염 감독도 "잘했다. 싱커와 체인지업을 좀 더 만들어보자"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1군 재진입에 성공한 지난달부터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마운드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대우는 올해 선발로 나선 3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17(11⅔이닝 8자책)로 썩 좋지 않았다. 하지만 구원 등판한 10경기에서는 1세이브 평균자책점 2.61(20⅔이닝 6자책), 피안타율 2할 2푼 7리로 잘 던졌다. 특히 구원으로 나선 10경기 중 2차례나 4이닝 이상 소화하며 선발급 활약을 펼쳤고, 지난달 26일 삼성전서는 4이닝을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깔끔투로 데뷔 첫 세이브를 챙겼다.

한 단계씩 발전해 나가고 있다. 자신의 최다 이닝과 투구수를 모두 넘겼다. 특히 선발승의 최소 조건인 5이닝을 채웠다는 게 의미가 크다. 지난달 3일 NC전서 기록한 개인 최다 투구수(97구)도 넘어섰다. 염 감독도 1일 경기 직후 "김대우가 선발로서 제 역할을 다했다"고 칭찬했다. 김대우는 "팀이 이겨서 좋다. 데뷔승 기회는 다음에도 있으니 괜찮다. 타자들이 점수를 내줘서 내가 5회까지 막을 수 있었다"고 공을 돌렸다.

향후 선발 기용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염 감독도 지난 5월 "김대우가 계속 선발로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시즌 전에도 많은 공을 던지며 자신감을 쌓았다. 또한 언더핸드 투수인 김대우는 팀에서 희소가치가 있는 투수다. 우타자를 상대할 때도 효과가 크다. 올 시즌 김대우의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2할 3푼. 팀이 바라는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고 볼 수 있다.

넥센 선발진 사정도 좋지 않다. 강윤구와 금민철은 2군에 내려간 상황이다. 외국인 듀오 앤디 밴 헤켄과 헨리 소사 외에는 믿을 만한 선발 카드가 없다. 2일에는 2군에서 올라온 문성현이 마운드에 오른다. 선발진 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 김대우가 선발로서 제 몫을 해준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김대우가 넥센 선발진의 히든카드로 떠오를지 한번 지켜볼 일이다.

[넥센 김대우. 사진 = 목동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