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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전 MBC 아나운서인 방송인 문지애가 MBC 전종환 기자와의 비밀연애 비법을 전했다.
문지애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출연해 100인의 패널들과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문지애는 4년 간 사내연애를 하고 결혼 2년 차라고 밝히며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클 거다"라고 당시 열애를 숨겼던 이유를 전했다.
이어 문지애는 "회사에서는 가능하면 눈도 마주치지 마라, 마주치면 굉장히 자연스럽게 봐라, 늘 가는 밥집만 가라"며 사내 연애 팁을 전했다.
MC 한석준이 "결혼 후 좋은 점은 뭐냐"고 묻자, 문지애는 "이제 오픈했으니 다양한 밥집에 갈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답했다.
[방송인 문지애.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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