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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오연수가 럭셔리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오연수는 최근 진행된 패션지 퍼스트룩(1st Look)과 란제리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오연수는 화이트 재킷과 핑크 란제리를 매치한 우아한 자태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보일 듯 말 듯한 노출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섹시미는 고급스러운 란제리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오연수는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탄력있는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연수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지성과 미모를 갖춘 프로파일러 '황신혜' 역을 맡아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오연수의 화보가 실린 '퍼스트룩'은 3일 발간된다.
[배우 오연수 란제리 화보. 사진 = 퍼스트룩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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