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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한국의 마돈나’로 불려온 원조 섹시스타 김완선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김완선은 오는 7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지난 2012년 미니앨범 '더 비어(The Beer)' 이후 약 2년 만에 새 디지털 싱글 '굿바이 마이 러브(Goodbye My Love)'를 발표할 예정이다.
2일 소속사를 통해 컴백 메인 이미지를 공개한 김완선은 40대임을 무색하게 만드는 특유의 섹시 카리스마와 함께 강렬하고 파격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곡 '굿바이 마이러브'는 복고풍의 탱고리듬을 미니멀하게 재해석한 레트로 스타일의 힙합곡으로, 특히 힙합가수 타이거 JK와 비지(Bizzy)가 참여해 강렬하고 터프한 피쳐링이 완성됐다.
김완선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앨범에서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선보인 김완선은 새 싱글 역시 최신 트렌드의 음악을 담아냈다”라고 전하며 “컴백 이후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가수 김완선 컴백 이미지. 사진 = 김완선 소속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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