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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할리우드 떠오르는 신성 케이트 업톤(22)이 상반신 누드, 토플리스 차림으로 도발적인 침대셀카를 공개했다.
미국의 US위클리는 케이트 업톤이 30일 밤(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대에 누워 풍만한 가슴을 반쯤 드러낸 고혹적인 섹시미를 보여주었다고 1일 보도했다.
케이트 업톤은 섹시사진 옆에 '#nofilter', 즉 아무 것도 안 입었다는 뜻의 해시태그 사진설명까지 달아 남성팬들을 자극시켰다.
사진에서 케이트 업톤은 흐트러진 금발에 흰 침대시트로 가슴을 살짝 가렸지만, 그녀의 풍만한 G컵 커브를 감출 수 없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수영복 모델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케이트 업톤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바비 브라운과 계약, 촬영을 앞두고 있다. 케이티 홈즈에서 교체된 업톤에 대해 바비 브라운은 "케이트는 자신의 건강한 몸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 화장하기 좋은 얼굴이며, 자연스런 미모에 건강미, 그리고 자신감을 내뿜는다"고 극찬했다.
바비 브라운 측은 이달 말 바닷가 서핑과 모래를 컨셉트로 홍보촬영에 들어간다.
한편 케이트 업톤은 최근 카메론 디아즈, 레슬리 만과 함께 실질적인 데뷔작인 영화 '디 아더 우먼'에 출연했다.
[케이트 업톤. 사진출처 = 케이트 업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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