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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 프레스콜이 개최됐다.
지난 1일 오후 3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는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시드니 칼튼 역 이건명, 한지상, 찰스 다네이 역 정동하, 박성환, 루시 마네뜨 역 김아선, 최현주, 마담 드파르지 역 이혜경, 소냐 등이 참석했다. 시드니 칼튼 역 서범석은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프레스콜에서는 'I can't recall', 'Now, At Last', 'Out of Sight Out of Mind', 'Little one', 'Until Tomorrow', 'Let her be a child', 'The Bluff', 'Without a word' 6개 장면이 공개됐다.
한편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는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이자 단행본으로 2억부 이상이 팔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소설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장엄한 스케일및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프랑스 대혁명이라는 격동기와 한 남자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오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 프레스콜 현장. 사진 = 비오엠코리아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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