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이 양구로 향했다.
서울 삼성이 2일부터 7월 10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크로스 컨트리, 트랙 훈련 등을 통해 장기레이스에 대비한 지구력 강화에 중점을 둔 훈련을 할 계획이다.
삼성은 이상민 감독, 박훈근-이규섭 코치 체제로 2014-2015시즌을 준비 중이다. FA 김승현과 베테랑 황진원이 은퇴를 선언했고 LG서 송창무를 영입했다. 스티브 영 외국인 코치도 영입해 이 감독에게 부족한 노련미를 메웠다.
삼성은 양구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뒤 용인 STC로 돌아와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상민 감독. 사진 = 삼성 썬더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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