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윙스(WINGS) 예슬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열린 두번째 앨범 '꽃이 폈어요' 쇼케이스에 도트 미니스커트를 입고 열창을 했다.
윙스는 20대 초반의 예슬, 나영으로 구성된 여성 듀오로 2014년 3월 '헤어 숏'으로 데뷔했다. 이번 두번째 싱글 '꽃이 폈어요'는 왜곡된 기타 사운드와 플롯 연주로 사랑에 빠진 20대 초반의 감성 즉, 설레이지만 동시에 불안하기도한 감정 표현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