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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역배우 정다빈이 훌쩍 자란 모습을 공개했다.
정다빈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회사에 들렀는데 귀여운 야옹이가.. 일본에서 온 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고양이 인형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다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다빈은 어릴 적 아이스크림 CF 모델로, 일명 '아이스크림 소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치렀다.
정다빈은 과거 모습과는 달리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많은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다빈은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정다빈은 2000년생 15살로, 지난 2003년 4살의 나이에 아이스크림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다수의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최근 KBS 1TV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했다.
정다빈은 최근 장현정과 최정원 주연의 영화 '사랑은 이긴다'에 합류했다. 장현성과 최정원의 딸 수아(오유진)의 절친 소원 역을 맡을 예정이다.
[아역배우 정다빈. 사진 = 정다빈 미니홈피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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