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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정인선의 깜찍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2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에는 "요정 같은 그녀 정인선과 잠시 후 다섯 시부터 왓위민원트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대본을 든 채로 환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깜찍한 브이(V)자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 백보람을 대신해 출연한 정인선은 신민철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DJ 김창렬은 "신민철의 얼굴이 빨개졌다. 백보람이 안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냐"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감돌게 했다.
한편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최근 영화 '한공주'의 주연 이은희 역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배우 정인선. 사진 =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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