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한화 외야수 정현석(30)이 아찔한 경험을 했다.
정현석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앞서 팀 훈련을 진행하던 도중 수비 연습을 하던 조정원의 악송구에 머리를 맞는 불상사를 당했다.
한화 구단은 즉각 정현석을 인근 병원으로 옮겨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실시했다. 다행히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정현석은 검진 후 구장으로 복귀했으며 이날 선발 라인업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정현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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