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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중국 배낭여행 중 성빈의 얼굴이 부어오르기 시작했다.
6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중국 상해 배낭여행의 세 번째 날을 맞이한 성동일과 성빈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여행 당시 성동일은 한 쪽 눈두덩이 심하게 부어오른 성빈의 얼굴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성빈의 얼굴은 시간이 지날수록 미간과 반대쪽 눈두덩이까지 부어오르는 모습을 보였고, 딸의 모습에 성동일은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성동일은 눈이 부은 성빈이 영화 '아바타' 속 캐릭터와 비슷하다며 "성바타"라는 귀여운 애칭을 지어주는 모습도 보였다.
'아빠 어디가'는 6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성빈.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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