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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올 가을 컴백을 앞둔 가수 로이킴이 근황을 전했다.
로이킴은 지난 2일 CJ E&M 유튜브 채널을 통해 22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했다.
3일 생일을 맞은 로이킴은 일짜감치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 공연이 많이 잡혀있으니 가까이서 보고 싶다. 가을에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말했다. 또 수줍은 얼굴로 “사랑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특히 이 가운데 여전히 화려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는 로이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단정하고 세련된 옷을 입고 조근조근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초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로이킴은 가을께 두 번째 정규앨범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국에서 진행중인 학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로이킴.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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