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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정준영이 배우 장나라의 열혈 팬이라고 고백했다.
정준영은 최근 진행된 MBC '별바라기' 녹화에 출연해 자신의 오랜 팬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 중 "평소 누구의 팬이었나?"란 MC의 질문에, 정준영은 "장나라의 별바라기였다"고 답했다.
이어 정준영은 "중국에 살았을 때 장나라가 출연했던 MBC 시트콤 '뉴 논스톱'을 즐겨 봤고, 극중 어리바리한 그녀의 캐릭터가 중국생활에 큰 위로를 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정준영은 "장나라가 '별바라기'에 출연하게 되면 스타가 아닌 팬으로 재출연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정준영의 고백이 공개될 '별바라기'는 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가수 정준영(왼쪽)과 배우 장나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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