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걸그룹 EXID가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EXID'의 정화, 하니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5인조 걸그룹 'EXID'의 정화가 마운드에 오르며, 하니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2012년 디지털 싱글앨범 'holla'로 데뷔한 걸그룹 'EXID'는 최근 컴백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홈 6연전을 치르고 있는 넥센은 주중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에 이어 4일부터 KIA와 주말 3연전을 갖는다.
[4일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는 EXID.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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