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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 생활 중 유리공예 작업실에 간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남편 이상순과 함께 제주도 생활을 하고 있는 이효리는 3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재주도 좋아"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재주도 좋아'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유리공예 작업실을 방문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효리는 "재주도좋아 작업실을 구경했다"며 "모아놓은 빈병들. 유리 물고기. 유리공예 재료들. 목공예 작업실" 등 짧은 코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으며 자신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또 이상순이 유리물고기를 들고 있는 사진과 그의 뒷모습을 공개하며 "상순이 뒷모습"이라고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달 29일 블로그를 개설하고 제주도의 삶과 다양한 에코 작업들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해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이효리. 사진 = 이효리 블로그]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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