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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심상치 않은 야동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이하 '로더필')에는 여자친구에게 야동(야한 동영상)을 들켰을 때의 대처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남자 출연자들은 야동 이야기에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유례없는 토크를 펼쳤다. 홍진호는 "나는 야동을 굉장히 좋아한다. 초등학교 때 처음으로 야동을 접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조세호는 "선호하는 야동 스타일을 통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평소 밉상 MC로 활약하고 있는 전현무는 "나는 야동을 본 지 24시간이 채 되지 않았다"고 말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현무의 폭풍같은 야동발언으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로더필'은 3일 밤 12시 20분 방송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tvN '로더필' 전현무.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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